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우리들의 이야기]

눈물이 많아졌습니다
메말라 버린 거 같았는데
작은 감동에도 눈물이 흐르고
슬픈 노래에도 눈물이 고입니다

웃음도 많아졌습니다
습관적으로 미소 지으니
화난 일도 줄어들고
웃을 일이 생겨 행복이 다가옵니다

사랑이 많아졌습니다
미움을 줄이게 되니
사랑한다는 말도 하게 되고
소중한 것들이 자주 보입니다

마음이 넉넉해졌습니다
늘 생각이 꽉 차있어
마음에 여유가 없었는데
조금씩 비우니 많은 공간이 생겨
조급하지 않고 여유롭습니다

이렇게 하루에 한 가지씩만이라도
소중한 것들을 마음으로 느끼겠습니다

감정에 충실하며
그렇게 나이 들어가다 보면
어느새 마음 부자가 되어 있겠지요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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