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ㅣ오늘의 꽃
이 름 : 야생화(Wild Flower)
꽃 말 : 친숙한 자연(familiar nature)
인공적인 영향을 받지 않고 자연상태 그대로 자라는 식물. 같은말로 ‘야화’라고 하며, 우리말로는 ‘들꽃’이라 부른다.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쉽게 꽃이 피는 시기에 따라 계절별로 분류하는데, 이밖에도 서식지에 따라 고산식물, 습지식물로 구분하거나 용도에 따라 관상용, 약용, 밀원 등으로 구분하는 경우도 있다.
(1) 봄 야생화 : 대체적으로 3월에서 5월 사이에 개화하는 야생화들을 봄 야생화로 분류한다. 대표적으로 얼레지, 노루귀, 애기똥풀 등을 꼽을 수 있다.
(2) 여름 야생화 : 꽃이 피는 시기가 6월에서 8월 사이인 야생화들을 여름 야생화로 분류한다. 비비추, 동자꽃, 곰취 등이 있다.
(3) 가을 야생화 : 9월에서 11월 사이에 꽃이 피는 야생화들을 가을 야생화로 분류한다. 구절초, 꿩의비름, 투구꽃 등이 대표적이다.
(4) 겨울 야생화 : 다른 계절에 비해 그 수가 적지만 12월에서 2월 사이에도 꽃을 피우는 야생화들이 있다. 겨울 야생화로 분류하며, 동백과 솜다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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