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들고 외로울 때 힘이 되는 글귀
힘들고 외로울 때 힘이 되는 글귀
힘들고 외로울 때
우리에게 진짜 필요한 건…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바로 딱 한사람입니다.
[거기, 우리가 있었다] / 중에서
비바람이 불어 흙탕물을 뒤집어 쓴다고
꽃이 아니더냐.
다음에 내릴 비가 그 흙탕물을 씻어준다.
잊지마라.
시간이 지나면
이 또한 다 지나간다는 사실을…
이 또한 지나가리…
[사랑할 때 알아야 할 것들] / 중에서
화가나도 흥분하지 않고
핵심을 찌르는 말한마디를 할 수 있어야 하고,
슬픈일이 있더라도 주저 앉지 않고
인생을 배워야 하며,
후회되는 일이 있더라도
되돌릴 수 없는 일은 잊어야 한다.
[열린생각 좋은글] / 중에서
인생길에 내 맘에 꼭 맞는 사람이 어디 있으리.
난들 누구 마음에 그리 꼭 맞으리.
들리는 말들이 어찌다 좋게만 들리리.
내말도 더러는 남의 귀에 거슬리리니
누가 비난했다고 분노하지 말자.
격려해주고 세워주는 사람도 있지 않는가.
그러려니 하고 살자.
[사람사는 맛 살고싶은 세상]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꽃은 흩어지고 그리움은 모이고] / 중에서
흔들리고 아프고 외로운 것은 살아 있음의 특권이었네.
살아 있기 때문에 흔들리고,
살아 있기 때문에 아프고,
살아 있기 때무네 외로운 것.
오늘 내가 괴로워하는 이 시간은
어제 세상을 떠난 사람에겐 간절히 소망했던 내일.
지금 내가 비록 힘겹고 쓸쓸해도 살아 있음은 무한한 축복…
살아있으므로 그대를 만날 수 있다는 소망 또한 가질 수 있네.
만약 지금 당신이 흔들리고 아프고 외롭다면
아직까지 내가 살아있구나 느끼라.
그 느낌에 감사하라.
[불쑥 너의 기억이] / 중에서
가거라…울지말고 가거라.
사는 일이란 어차피 혼자다.
누가 너를 대신하여 살 수 없고
아무도 나를 위해 죽지 않는다.
꽃을 보라.
세상 모두 제 것인양 피다가도
갈 때는 아침 저녁 없이 진다.
그래도 해는 뜨고 아무리 그래도 봄은 온다.
사람은 외로움을 떠나 살 수 없듯이,
눈물은 삶을 떠나 흐르지 않는다.
울어라.
실컷 울어라.
햇빛에도 그늘이 질 때가 있다.
[사랑은 어차피 혼자서 가는 거다] / 중에서
사랑이 가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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