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에 관한 명언 10가지
사람의 아들된 자의 몸은 곧 부모의 몸이다.
몸조차 자기 것이 아니어든 하물며
재물이 자기 것일 수 있으랴.
– ‘소학’ ‘명론’
제 부모를 사랑하는 자는 감히 남을
미워하지 못하고 제 부모를 공경하는 자는
감히 남을 업신여기지 못하나니 사랑하고
공경하는 마음을 제 부모에게 다하고 보면
덕스러운 가르침이 백성들에게까지 미쳐서
천하가 본받게 될 것이니 이것은 대개
친지로서의 효도이다.
– 공자
네 자식들이 해주기를 바라는 것과 똑같이
네 부모에게 행동하라.
– 소크라테스
그 사람됨이 부모게 효도하고 어른께
공손하면서 상사에게 반항하는 자는 드물다.
– ‘논어’유자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거니와 의롭지
않으면 부자인들 무엇하랴.
오로지 한 자식의 효도만 있다면 자손이
많아서 무엇하랴.
– 명심보감
부모치고 자기의 자식이 효도하기를
바라지 않는 이는 없다.
그러나 효자라고 하여 반드시 부모의
사랑을 받지 못한다.
– 장자
아버지 살아 계실 때 그 뜻을 보고
아버지 돌아가심에 그 행하심을 보게 되나니
돌아가신 지 3년 동안 아버지의 도를
고치지 않아야 비로소 효도라 이를 수 있으리라.
– 이이
효자로서 깊은 사랑이 있는 자는 반드시
얼굴에 화기가 어려 있고 화기가 어려
있는 자는 반드시 즐거워하는 빛이 있으며
즐거워하는 빛이 있는 자는 반드시
모습에 나타난다.
– ‘예기’ ‘명론’
효자는 부모에게 잘못이 있으면
기운을 낮추고 낯빛을 부드럽게 하여
비록 종아리를 맞아 피가 흐를지라도
공경과 효심을 일으켜 그 부모를
잘못이 없는 곳에 이르게 하고야 만다.
– 이래자
효도하고서 어질지 않은 사람이 없고,
효도하고서 의롭지 않은 사람이 없으며
효도하고서 예의가 없고 지혜가 없고
신용이 없는 자가 있을 수 없는 것이다.
– 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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