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있는 시간의 힘 / 사이토 다카시
이해해야 이해받는다.
진정한 사랑에 충실하다 보면, 나를 넘어서는 경험을 하기도 한다. 사람은 원래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 어렵다. 아니, 이해하지 않고 싶어 한다.
하지만 사랑하는 사람은 다르다. 가능한 상대의 입장에서 생각하게 되고, 더 이해하고 싶어 한다.
그래서 진짜 사랑에 빠지면 다른 사람에 대한 이해심도 더 커진다.
절대 이해할 수 없을 것만 같았던 일들도 이해되기 시작한다. 사랑을 통해 공감능력이 커지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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