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꽃 이야기 행복한 풀꽃의 노래 0 0 likes [행복한 풀꽃의 노래] 끝없이 너른 세상 너른 들판에서 나 작아도 너무 작아서 남들이 몰라보지만. 큰 꽃들이 누리는 하늘과 땅의 온갖 은총 나 하나도 빠짐없이 다 누리고 사네. 햇살과 바람과 비와 달빛 맑은 이슬 흠뻑 맞아 나만의 예쁜 꽃 피우며 행복하게 살아가네. -정연복- FacebookTwitterLineKakaoNaver0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 응답 취소CommentNameEmailUrl 다음 번 댓글 작성을 위해 이 브라우저에 이름, 이메일, 그리고 웹사이트를 저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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