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 전하는 글
행복이 전하는 글
삶이
힘들거나 외로울때
가슴으로 전해오는
인정어린 말보다
값지고 귀한 것은 없습니다..
눈물나고 슬플때
흐르는 눈물을 닦아주며
말없이
꼭 잡아주는 손길보다
상실된 삶에
힘을 주는 것은 없습니다..
비록 우리가
돌맹이처럼 흩어져
각자의 삶을 걷고 있어도
우리는 모두가
바람처럼 왔다가 지는 꽃잎과 같이
외로운 길 떠나는 나그네이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름을 불러
서로에게 사랑을 전할때
진정 세상을 살아가는
의미도 세상과 이별을 할줄아는
지혜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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