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살이 맑으니

햇살이 맑으니


[햇살이 맑으니]

햇살이 맑으니
마음이 덩달아 웃게 되고

파란 하늘이 손짓하니
괜스레 설렌다.

방금 놓고 간 그대 마음
커피보다 진하고 따뜻하여

마냥
사랑하고 싶은 오늘이다.

-최유진, ‘행복이 따로 있나요’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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