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돼
지구촌 곳곳에서 벌어지는 가슴 아픈 뉴스를 접할 때면 가슴
이 답답해진다.
내가 도와줄 엄두조차 나지 않을 만큼 엄청난 재앙이 세계 곳
곳에서 벌어지고 있다. 더구나 내게는 도움을 줄 여력도 없다.
그러나 내게 도움이 될 만한 여력이 없다고 낙담하기보다는, 아
무리 작은 것이라도 내가 해 줄 수 있는 일을 생각해 보는 것이
옳지 않을까?
빈곤한 이들을 위해 봉사 단체에 기부를 할 수도 있다. 아픈 친
구에게 따뜻한 죽을 주는 것도 좋고, 주위의 외로운 노인에게
안부를 물어볼 수도 있다.
– 글/린다 피콘 –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