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의 말투

할머니의 말투


[할머니의 말투]

네 살 된 아들을 시어머니에게 맡기고 직장을 다니는 며느리는 어린 아들이 자꾸 할머니 말투를 따라 하는것이 걱정이 됩니다. 하루는 집에 전화를 했더니 아들이 전화를 받았죠.

엄마 : “아가야!!! 할머니 뭐하시노???”

아들 : “디비잔다” ㅎㅎㅎ

엄마는 아들의 말에 당황하며

엄마 : “할머니 좀 바꿔 봐!”

네살 아들이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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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 지금 깨바모 지랄할낀데..”

헐~~~~~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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