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작은 꽃다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작은 꽃다발


[한 사람의 인생을 바꾼 작은 꽃다발]

한 사람이 있었습니다.
이 사람은 모든 것을 포기한, 쉽게 말해
“인생 바닥쳤다”라고 표현 할만큼
나태와 방황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사람이었습니다.

어느날 그에게 어떤 한 소녀가
아름다운 꽃 한 다발을 선물합니다.

너무나 오랜만에 받은 선물이라 행복한 마음으로
​꽃을 꽃병에 꽂으려는데,
“아름다운 꽃인데 꽃병이 너무 더럽군!”하곤
꽃병을 깨끗히 닦습니다.
 
흐뭇한 마음에 책상에 놓으려는데
“아름다운 꽃병인데 책상이 너무 더럽군!”하곤
책상을 깨끗하게 청소합니다.
 
이내 더러운 자신의 방이 눈에 들어와
“꽃병에 안어울리게 방이 너무 더럽군!”하곤
또 방을 깨끗히 청소합니다.
 
이번엔 너무나 더러운 자신이보여
깨끗히 몸을 씻은 후 방황하고 나태한
자신의 삶을 반성하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살아서는 안되겠다!”

결국 한 소녀의 꽃다발이
그 사람의 인생을 바꾸어 버린것입니다.

-sns에서 올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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