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황당했던 순간들

학창시절 황당했던 순간들


[학창시절 황당했던 순간들]

○ 중 1 때. 영어 교과서 한 줄씩 읽는 순서에, “HI, JANE!”을 “하이, 자네~” 라고 읽었던 날.

○ 고딩 체육 시험에 나온 문제. ‘숨이 가쁘고 정신이 아득한? 시점’을 무엇이라고 하는가? – 답은 ‘사점’ 인데 ‘오르가즘~!!’이라 답을 쓴 친구 얘길 들었을 때.

○ Slazenger 슬래진져를 ‘쓰러진 거~’라고 우길 때.

○ 고딩 때 “POLO” 티셔츠 입고 갔다가 수학선생에게 “포로” 취급 당한 적 있다? 없다?.

○ 과 남자친구랑 메신저로 얘기하다가 “나 생일 얼마 안 남았어~” 했는데 “나 생리 얼마 안 남았어~” 라고 문자가 갔을 때.

○ 친구가 호프집에서 “여기 ‘오비 레이저~’루 세 병!” 이라고 주문 할 때. – Lager = 레이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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