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옹의 좋은 점

포옹의 좋은 점


[포옹의 좋은 점]

– 기분을 좋게하는 에너지 충전같은 따스함이 있다.

– 서로의 심장박동 전이는 외로움을 해소하고 불안감을 잠재운다.

– 혼자가 아님을 본능적으로 인식하기에 두려움을 이기는 매개체 역활을한다.

– 자부심을 가지게 하는 긍정의 마인드가 들게한다.

– 사랑하는 마음을 생기게하여 다른사람도 사랑하고 표용하는 너그러움이 생긴다.

– 긴장의 연속성 때문에 힘겨운 일들을 포옹이란 매개체를 통해서 긴장을 이완 시켜다.

– 평온함은 느긋함을 동반하여 불편한 심기를 가라앉혀 불면증을 없애는 효능이 있다.

– 성장 호르몬 분비같은 신체리듬의 박동이 빨라지기에 근육이나 건강증진에 도움을 준다.

– 스트레스와 욕구불만족 인 사람들에게 안정감과 소화 촉진을 돕는 효과가 있다.

– 삶의 즐거움과 안정감을 동반하는 즐거운 상상의 시간이 있다.

-BBC인터넷판은 포옹은 여성들의 심장병 예방에 효능이 있는 등 건강 측면에서 남성보다는 여성에게 더 좋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고 보도했다. 이 보도에 따르면 미국 노스 캐롤라이나 대학 연구팀은 38쌍 남녀가 포옹한 후의 상태를 조사한 결과, 긴밀한 유대감을 느끼게 해주는 호르몬인 ‘옥시토신’의 분비가 늘어나고 혈압도 낮아져 심장병 발발 가능성이 감소한 것으로 확인됐다. 특히 포옹 후 혈압이 내리는 현상은 남성보다 여성에서 현저했다고 밝혔다.

– 연구팀은 별도의 방에서 남녀의 혈압, 옥시토신 그리고 스트레스 호르몬 코티솔를 측정한 후 각 커플이 만나 특별히 행복했던 시절을 이야기하도록 했다. 또 10분 가량 대화를 한 후 애정영화를 5분간 보게 했으며 마지막으로 20초간 포옹하도록 했다.

– 연구팀은 포옹을 한 후 남녀 모두에게서 옥시토신 분비가 증가한 것을 확인했으며 애정의 정도에 따라 호르몬 분비량이 다르다는 것도 발견했다. 이와 함께 포옹을 한 후 모든 여성들에서 혈압이 낮아지는 것은 물론 코티솔의 분비도 줄어든 것도 확인했다.

-BBC인터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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