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를 쓸까 했어요.
편지를 쓸까 했어요.
무슨 말로 시작할까 생각했어요.
생각을 하다 보니
해야 할 말도 없고
할 수 있는 말도 없고
하고 싶은 말도 없었어요.
난 잘 지내기도 하고 못 지내기도 해요. 라는 말도 웃기죠. 아무 내용도 없잖아요.
잘 지내요? 라는 질문도 이상하죠.
못 지낸다고 해서 내가 할 수 있는 일도 없는데.
잘 지내세요. 도 그래요.
사실 난 당신이 좀 못 지내면 좋겠거든요.
하지만 그런 소릴 할 수는 없죠.
-‘생각이 나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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