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꿈
큰 꿈
“큰 꿈을 이루려고 무리하다 보니
자꾸 몸이 아프고 불안해져요.”
‘대통령이 되겠다’하면 큰 꿈이고
‘장사하겠다’하면 작은 꿈일까요?
그냥 꿈의 종류가 다를 뿐,
세상엔 큰 꿈도, 작은 꿈도 없어요.
꿈을 이루기 위해서는
그 꿈에 합당한 노력을 하면 돼요.
느리든 빠르든 상관없이
꿈을 향해 한 발 한 발 나아가는데
왜 아프고 불안할까요?
욕심 때문이에요.
빨리 이루겠다, 남들처럼 성공하겠다,
욕심을 내니 무리하고 아픈 거예요.
성공한 사람들은 성공하겠다는
꿈을 꾸는 게 아니라,
자기 일에 충실하고 최선을 다하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 성공한 거지,
이 일에 성공해야지, 성공 못 하면 어떡하나
불안해 할 틈이 없어요.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에
하루하루 충실하고,
오늘도 내일도 충실하게 살면
불안해서 무리할 필요가 없습니다.
–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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