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 부세의 ‘파랑새’ 이야기처럼 우리는 마음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채 밖으로만 희망을 찾아다니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칼 부세의 ‘파랑새’ 이야기처럼 우리는 마음의 본질을 깨닫지 못한 채 밖으로만 희망을 찾아다니느라 인생의 대부분을 낭비하고 있습니다.
희망은 우리를 끊임없이 앞으로 나아가게 하는 원동력입니다.
그러나 아직 오지 않는 것에 대한 기대감이 크면 클수록, 실망 또한 크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고통스러우면 고통스러운 대로, 부족하면 부족한 대로, 오늘 이 순간이 나에게 주어진 가장 소중한 순간임을 깨닫는다면 그 자리가 극락입니다.
오늘 내 마음이 극락이 아니면 다른 어디에서도 극락을 찾을 수 없는 것입니다.
-지광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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