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맑고 좋은 생각
참 맑고 좋은 생각
우리는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교정자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남의 단점을 찾으려는
사람은 누구를 대하든
나쁘게만 보려 합니다.
그래서
자신도 그런 나쁜 면을 갖게 됩니다.
남의 나쁜 면만 말하는
사람은 언젠가 자신도
그 말을 듣게 됩니다.
우리는 남의 좋은 면,
아름다운 면을 보려 해야 합니다.
그 사람의 진가를 찾으려 애써야 합니다.
그 아름다운 사랑을 보면 감동하며
눈물을 흘리고 싶을 만큼의
맑은 마음을 가져야 합니다.
남의 좋은 점만 찾다 보면자신도
언젠가 그 사람을 닮아 갑니다.
남의 좋은 점을 말하면
언젠가 자신도 좋은 말을 듣게 됩니다.
참 맑고 좋은 생각을 가지고나머지
날들을 수 놓았으면 좋겠습니다.
마음이 아름다운 사람을 보면코
끝이 찡해지는 감격을 가질 수 있는
티 없이 맑은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누구를 만나든
그의 장점을 보려는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남을 많이 칭찬할 수 있는넉넉한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말을 할 때마다 좋은 말을 하고,
그 말에 진실만 담는
예쁜 마음 그릇이
내 것이었으면 좋겠습니다.
[ 최복현 ‘마음을 열어주는 따뜻한 편지’ 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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