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위험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진짜 위험한 것은 아무 것도 하지 않는 것이다.
-데니스 웨이틀리-
항상 이유는 있었다.
하고자 하는 것이 있지만 지금 당장은 할 수 없는 이유가 말이다.
시간이 흘러서 그 이유가 사라진 적이 과연 몇 번이나 있을까?
아마 하고자 하지만 할 수 없는 또다른 이유가 생겼던 적은 있을 것이다.
물론 언제나 장애물은 가까이 있다.
그렇기 때문에 분명 당장 하기 힘들다고 접어두었을 것이다.
그런데 우리는 그 할 수 없던 이유들과 장애물들이 없어지길 간절히 원한 적이 얼마나 될까?
오히려 그 이유와 장벽들을 붙잡고 있었던 것은 아닐까.
시간이 흘러 먼 훗날 후회하며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하고 싶어도 못 하겠네’라고 말하고 있지는 않을까.
지금 안 하면 나중에도 못하는 것들이 참 많다.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안전한 것이 아니라 어쩌면 가장 위험한 일인지도 모른다.
과감하게 나아가라, 그래야 뭐든 이룰 수 있다.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