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한 승자

진정한 승자


[진정한 승자]

승자의 율법이란 책에 이런 내용이 나옵니다. 어느날 천사가 한 남자에게 제안을 합니다. 그 남자의 요구를 무엇이든 들어주는 대신 그 이웃에게는 그 두배를 줄것이라고 했습니다.

그 남자는 몇날 며칠을 고민하다가 드디어 최종적인 제안을 하게 되는데 그것은 자신의 한쪽 눈을 뽑아 달라고 했습니다.

사람의 내면에 깔린 시기심을 극렬하게 보여주는 내용입니다.

천사가 어느날 우리가 사는 행복의 도시로 날아와 보통의 남자에게 똑같은 제의를 한다면 이렇게 대답할겁니다. “저의 이웃에게 무지막지한 복을 내려 주십시요” 라고.

분명 이상하게 생각한 천사가 물을 것이고 그 물음에 이렇게 답할 겁니다. “그 사람들의 이웃은 바로 저 이니까요”

행복은 나로부터 시작하면 작지만 너로부터 시작하면 엄청나게 크게 다가옵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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