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공포 – 김정진

죽음, 공포 – 김정진


언제부턴가 나는 영원히 햇빛을 보지 못할 거라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차 어둠과 죽음의 공포에 익숙해졌다. 어떤 의미에서 죽음이란 그다지 무섭지도 않고, 또 슬프지도 않은 것이었다. 그것은 이 세상에 존재하는 자연 현상 중 하나일 뿐이니까.

– 김정진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