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정뱅이의 소변
그 날도 곤드레 만드레가 되어 돌아온 남편이
자다가 일어나 화장실에 간줄 알았더니
마루에서 마당에다 대고 소변을 누는 게 아닌가~~
10분이 됐는데 그냥 서 있고,
30분이 지나도 계속 그냥 서있길래
마누라가 소리를 질러 댔다.
“아니 뭐하고 서있는 거예요?”
“술을 많이 먹었더니 소변이 끊어 지지가 않아.”
그러자 마누라가 화난 목소리로
.
.
.
.
.
.
.
.
.
.
.
.
.
.
.
.
.
” 인간아 그건 비오는 소리야.”
ㅍㅎㅎ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