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재의 이유
씨앗을 심어둔 땅만 보고
무슨 꽃인지 알 수 없듯이,
생각을 품고 있는 마음만 보고
그 마음을 읽어낼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씨앗이 싹을 터트리고
꽃을 피워 자신을 드러내듯,
사람은 말과 행동으로 마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아름다운 마음은
아름다운 말을 하고 행동을 합니다.
말과 행동으로써,
우리의 마음을 드러내게 됩니다.
-지광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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