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버릇을 고쳐라
입 버릇을 고쳐라
당신은 하루 중에
어떤 혼잣말을 많이 하시나요?
혹시
힘들다! 아프다! 귀찮다! 지겹다! 언제 끝나지!
이런 말을 주로 쓰지 않나요?
그렇다면 얼른 고치셔야 합니다
당신의 그런 무심코 뱉어내는 말들로 인해
스스로 상처를 받고 있으니까요
이렇게 바꿔보세요
난 억수로 재수가 좋아! 뭘 해도 잘 되네!
역시 나야! 기분 참 좋다! 아, 행복해!
이 정도쯤이야! 금방 지나갈 거야!
따라 해보셨나요?
어때요, 마음이 한 뼘 커진 것 같지 않나요?
이왕에 하는 말
나에게 혼잣말로 속삭이는 건데
사랑을 심어 주고, 기운을 심어 주어야죠
내가 나를 믿게 해주세요
당신 마음은 당신을 철석같이 믿고 있거든요
글 : 友美 김학주 (詩人)
우미의 아침 편지 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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