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이정표
흰 눈 밭의 발자국처럼 앞선 이의 발자국을 보며 따라가면 되는 이정표가 있었음 좋겠다.
인생에도
삶에도
행복이라는 목적지로 가는 안전한 앞선 이의 길이 있음 좋겠다.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
얼만큼 노력하면 되는지?
정답이 있음 좋겠다.
알 수 없는 미로 속의 길을 무작정 걸어가는 인생 두렵다.
따라가기만 하면
따라하기만 하면
행복해지는 그런 길을 걷고 싶다.
인생의 이정표처럼 편하게 걷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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