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복인가 싶다

인복인가 싶다


[인복인가 싶다]

말 한마디 곱게 해주는 사람이 있고
고맙게 반겨주는 사람도 있다.

인복이 있구나 싶다.

따뜻한 고운 말 한마디에 감동을 느끼고
작은 배려에 감사함을 느낀다.

많은 부분에서 도움을 받기도 하고
힘들고 괴로울 때 위로해 주는 사람 있어
복인가 싶다.

묵묵히 옆에서 고생하는 네가 있고
내 일처럼 열심히 일 해주는 네가 있어 좋다.

인복인가 싶다.
사람 복이 있어 좋다.
그들에게도 내가 복이고 싶다.

큰 도움 아니지만 작은 배려로 따뜻함을 느끼는
인간미를 전해주고 싶다.

나도 너에게 인복이고 싶다.

-‘인생은 아름다웠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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