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명의
인도의 기바라는 중국의 편작을 무색케 하는 명의가 있었습니다. 그는 어려서부터 스스로 터득한 기이한 방법으로 7세 때부터 사람 목숨을 살리기 시작하였다고 합니다.
나중 자신만이 터득한 얻은 경험적 지혜로, 특별한 공간색소 중의 약분자를 합성하여 활인핵인 오핵단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바닷물에 함유된 성분을 추출하여 지금도 유명한 죽염을 제조하는 등 특이한 약물을 개발, 병고로 신음하는 많은 사람들의 목숨을 구하였습니다.
그는 자신만큼 유명한 명의인 스승으로 부터 수련을 받을때 였습니다. 명의 스승이 어느날 제자 기비에게 약이 안 되는 풀을 세가지만 구해 오라고 했습니다.
기비가 3년 동안 인도의 온 천지사방을 돌아다녀봐도
약이 안 되는 풀을 도저히 구할수가 없었습니다.
그는 스승에게 돌아와 골직히 “약이 안 되는 풀을 도저히 구할 수가 없었습니다” 라고 보고했습니다. 그의 스승은 그러한 기비를 기꺼이 대를 이을 제자로서 인정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인도에 중국에 버금가는 전설적 명의 기바가 탄생하였습니다.
진정한 명의는 만물의 모든 풀이 약으로도 볼 수 있는 동시에 독으로도 볼 수 있는 눈을 갖춰야 합니다.
-스토리 메이커 박성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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