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내야 말로 환희에 이르는 문이다
인내와 노력, 이 두가지만 있으면 이 세상에서 못할 일이 없다.
인내야 말로 환희에 이르는 문이다.
-야나콥스-
취직 공부, 자격증 시험, 어학학원, 헬스클럽이나 수영강습까지, 대개의 경우에는 비슷한 시점에서 대부분의 사람이 포기하거나 그만둔다.
운동이나 공부뿐만 아니라 다른 것들에 있어서도 비숫하다.
남들이 멈추는 데서 나도 멈추고 내가 멈추는 데서 남들도 멈춘다.
특별한 인내와 열정을 지닌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사람이 견뎌내는 정도도 비슷하다.
물론 이런 경우에 남들과 비슷한 수준의 보조를 맞췄으니 잘했다고 칭찬할 것도, 못했다고 나무랄 것도 없다.
그러나 모두가 멈춰서는 그 고비를 넘어서야만 스스로가 뭔가를 해냈다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물론 그 고비를 넘기까지는 버겁겠지만 일단 노력을 해 보면 못할 일도 아니다.
진정으로 최선을 다해 도전해 보았다고 말하려면 모두가 멈춰서는 그 선에서 다시 심기일전하여 힘을 내야 한다.
그러나 문제를 문제라고 여기지 않는 것이 바로 더 큰 문제를 만들게 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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