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미
세상에 완벽한 사람은 없다. 우리는 모두 무엇인가를 두려워하거나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느낄 때가 있다.
누구에게나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상대가 필요하다. 두 사람이 서로 일상적인 얘기가 아닌 진지한 대화를 주고받는 일은 좋은 일이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런 만남을 좋아하기에 괜한 두려움을 느낄 필요는 없다. 스스로의 나약함을 먼저 부끄럼 없이 보여주면 상대방도 그런 진지한 자세를 취하게 된다.
가면을 벗으면 서로 만나는 것이 한결 수월해지는 것이다.
-리브 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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