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관계에서
인간관계에서
취미나 생활패턴 등이
비슷한 사람을 만나는 것은
참으로 행복한 일이다.
이는 내 인생의
즐거움이 되는 원동력이
같은 곳에 있다는 뜻이고,
같은 것을 하면서
나와 다르지 않게 느낀다는 것이다.
내가 좋아하는 라면을 같이 먹는 것,
내가 좋아하는 운동을 같이 하는 것,
내가 좋아하는 풍경을 같이 보는 것,
평범하고 다양한 것들을
함께 하면서
같은 기분을 공유할 수 있는
사람을 만나는 건
생각보다 흔치 않다.
그래서 그대가
내겐 참 귀하다
-정순재의 ‘다 그렇게 산대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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