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
어떤 이별이든
기분이 좋을 수는 없다
인연이 다하여 헤어지지만
길고 짧음을 떠나서
한 사람의 삶에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좋은 인연이든
악연이든
상처를 남기는 건 사실이고
사람에 대한 믿음에 물음표가 생기는 시기
좋은 인연은 아쉬움이 남지만
악연으로 힘들었던 사람은
새로운 만남에 제동이 걸며
만남을 꺼리는 트라우마가 생길 수도 있다
잘 극복하려면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다
어쩌면 오래 힘들었던 악연을
정리하라고 잠시 아픔을 준 것이라고
헤어짐은 반드시
또 다른 만남이 기다리고 있다는 걸
기억하면 좋겠다
-조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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