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이렇게 웃으면서 말할 수 있을 때까지
적어도 1리터는 되는 눈물을 흘렸어.
잃어버린 것보다 남은 것을 소중히 여기렴.
웃으며 말할 수 있기까지 참 많은 시간이 흘러야겠지요.
그 힘들고 아픈 과정을 통과하고 나서야
비로소 조금은 덤덤하게 웃으며 말할 수 있게 되는 게 아닐까 싶네요.
그렇게 나를 성장시키는 것이
바로 1리터의 눈물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아픈만큼 성숙해지고
그 시간의 터널을 지나고 나서야
참된 행복을 비로소 느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좋은글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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