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 10가지

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 10가지


[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 10가지]

따뜻하게 한모금 마시면 온몸이 풀어지는 기분을 받으며 잠시나마 몸의 긴장도 풀어주고 소화도 도와주는 다양한 종류들의 차가 있다. 수 많은 차들 중에서도 의사가 곁에 두고 마시는 차 10가지가 있다고 한다.

1. 우롱차 – 충치 예방에 효과적

폴리페놀 성분이 식사 후 입안을 개운하게 하며, 충치예방에 효과적이다. 우롱차는 홍차와 비슷한 맛이 나며, 피부 노화도 늦출 수 있다. 또한 중성지방 분해로 다이어트에도 효과적이다.

콜라겐을 분해시키는 요소인 MMP-1의 생산을 억제시키는 효능을 가지고 있어 주름을 예방하고, 특히 활성산소를 억제시키는 폴레페놀은 피부미백에 효과가 있어서 기미나 주근깨 제거 효과를 볼 수 있다. 치석을 억제시키는 효소를 생성하는 효능도 가지고 있어 충치예방이 된다.

아토피 피부염, 소화촉진, 체내의 독을 제거 시키는 해독작용, 정신안정 등의 효능을 볼 수 있다. 처음 우린 물을 버리고, 2~3회 무려 마시는 것이 가장 좋다.

2. 귤피차 – 소화를 돕는 음식

의사들은 위를 튼튼하게 해 소화를 촉진하는 귤피차를 마신다. 귤껍질을 물과 함께 끓이면 맛이 씁쓸해지기 때문에 따뜻한 물에 타서 티백처럼 우려낸다.

비타민C가 많이 함되어 있어 감기 예방은 물론, 피부미용, 비염이나 기관지염 등에 좋다. 피부 점막이 튼튼하도록 만들어줘 피부에 탄력을 줄 수 있으며, 멜라틴색소의 침착을 막아주기 때문에 미백효과와 함께 기미와 주근깨를 제거하는데 도움이 된다.

리모넨이라는 성분이 피부에 얇은 막을 형성하여 수분증발을 막아 주기 때문에 피부 보습과 윤기를 장시간 유지할 수 있게 해준다. 귤피차는 소화가 되지 않거나 속이 더부룩할 때 가장 도움이 될 수 있는 차다.

3. 울금차 – 기적의 항암 예방

항염작용과 간의 담즙분비를 촉진시킨다. 항암 당뇨 예방은 물로 체지방을 줄여주기도 하고 담즙분비를 하여 기름기를 소화해주고 쑥에서 나는 독특한 성분이 울금에도 들어있어 소화효소분비를 촉진시켜서 위장장애 해소에 도움이 된다.

변비에도 효과적이며 어깨, 팔, 다리 같은 곳에 기운이 맺혀 생긴 어혈을 풀어준다. 흉부와 복부, 옆구리에 통증이 있을 때도 효과가 있다. 생리불순, 생리통, 산후복통 등 여성건강에 좋다. TIP 얇게 썬 울금을 찜기에 쪄낸다. / 햇볕에 충분히 말려준다. / 물에 넣어 15분간 끓여준다.

4. 자소엽차 – 임산부도 걱정없는 약재

감기약은 물론, 아파도 약을 드실 수 없는 임산부들도 걱정 없는 안전한 약재이다. 성질이 따뜻하고 냉기를 없애 감기에 효과적이다. 자소엽과 우류를 결합시켜 한방라때로 먹을 수 있다. 어린이들도 건강간식으로 먹기 좋다.

자소엽차는 소화불량에도 효과가 있고 일본에서는 해독작용과 식중독 예방 효과가 있어 회를 먹을 때 곁들여 마시기도 한다. 우울한 기분도 진정되고 숙면을 도와 불면증에 효과가 있어 잠이 오지 않을 때도 자소엽차를 먹으면 좋다.

5. 구기자차 – 진시황이 마신 건강 식품

불로장생으로 유명한 진시황이 마셨다는 구기자차! 과열된 엔진에 냉각수 역할을 해주며, 지친 몸, 무리한 장기를 회복시켜준다. 베타카로틴 성분은 시력이 떨어지는 것을 막아죽 보호해줘 눈 건강에 좋다. 루틴이라는 성분이 인체의 혈당을 낮춰주는 작용을 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거나 개선하는데 효능이 있다. 다당이라는 성분이 백혈구 수치를 늘려서 강화시켜 준다. 베타인이라는 성분은 혈관내 침착된 콜레스테롤을 배출시켜 각종 혈액질환을 예방하는데 효능이 있다.

6. 우엉차 – 다이어트에 효과적

지방, 콜레스테롤 분해에 효과가 좋아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다. 달달한 음식이 당길 때 우엉을 따뜻한 물에 우려내어 마시면 식욕이 떨어진다. 고지혈증 치료에도 효과가 있다. 아눌린이라는 성분은 몸 안에 남아도는 수분을 흡착해 이뇨작용을 촉진해주어부종을 개선해준다.

우엉안에 포닌이라는 성분이 함유되어 있기 때문에 노화방지와 더불어 혈액순환이 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평소 몸에 기운이 없거나, 극심한 피고감을 느끼고 있다면 다이어트는 물론 몸 속 건강을 위해 우엉차로 관리해 보도록 한다.

7. 민들레차 – 간 건강에 최고

민들레차를 티백으로 하루에 두 번 따뜻한 물에 우려 마시면 간 기능 개선에 도움을 줘 지방간이 벗어진 분도 있다고 한다. 미네랄 및 필수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실리마린, 콜린, 만티콜, 이슬린 등 간과 위장 및 당뇨병에 좋은 성분이 다향 함유되어 있다.

지방간, 만성간염 등 간질환이 발생되는 부분에 좋은 효과를 나타내며,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 피로가 누적된 분들이라면 민들레차를 통해 회복하는 것이 좋다.

해열, 기침, 가래 등 감기 증상에도 효과적이며 위장에 좋은 약재로도 사용되는 민들레는 염증을 없애는데 도움을 줘서 장염치료에도 사용될 정도로 건강에 좋다.

8. 무파대추차 – 좋은 것은 모두 모아!

냉기를 잡아주며 맑은 혈액을 만들어주며 부족한 에너지를 공급해준다. 무의 효능은 낮은 칼로리, 지방분해로 혈액순환촉진, 가래제거가 되며 파뿌리의 효능은 위장변, 빈혈, 불면증, 전신쇠약에 효과적이다.

겨울철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며 꾸준한 섭취가 중요하다. 물 300ml에 무말랭이 15g, 파 10g, 자른 대추 2알을 넣는다. 끓기 시작하면 약불로 1분간 더 끓여준다. 하루 3잔 정도 꾸준이 마셔준다.

9. 연근차 – 해독의 재료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 효능이 있어 수족냉증에 좋다. 독소해소, 니코틴 해독, 빈혈예방, 혈액순환, 식욕증진은 물론 피부 미용과 피로해소, 기억력 증진, 치매 예방에 좋다. 장벽을 자극해 변비에 좋으며,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떨어뜨리고 담석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10. 감잎차 – 고혈압 내리는 약재

고혈압이나 동맥경화 예방에 좋다. 비타민C와 칼슘이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붓기를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으며, 원활한 배뇨/배변 을 할 수 있다. 비타민C가 다량 함유되어 피부 미용에도 효과가 있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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