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와 사랑을 끊고

은혜와 사랑을 끊고


은혜와 사랑을 끊고
집을 나가 걸리는 것 없이 돌아다니며
모든 욕심을 쫓아 버리고,
사람과 신의 멍에(속박)에서까지 벗어나
어디에도 의지함이 없는 깨달음과
편안함에 이른 사람을 바라문이라 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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