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우리에게 정말 필요했던 조언]

‘경쟁에서 지지 말아라’, ‘일류 대학에 가야 한다’, 등등 기성 세대는 아이들에게 이런 것만을 끊임없이 요구해왔다.

그렇게 보면 요즘 아이들은 어른들의 말을 너무도 잘 지킨 것 아닌가?

하지만 대부분 이러한 강요를 받고 자란 아이들은 공부를 잘할 수는 있어도 좋은 인격을 가지게 되는 경우는 드물다.

그에 비해 ‘조금 못해도 괜찮다, 뒤처져도 괜찮다’, ‘한 사람의 열 걸음보다 열 사람의 한 걸음이 더 소중하다’와 같은 말들을 우리는 한 번이라도 아이들에게 해준 적이 있었던가?

-최성 ‘울보시장’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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