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무엇이든 자꾸 비교하는
버릇 때문이다.

굳이
남의 마음을 읽으려 하지 말고
내 마음을 살펴보고
나를 다듬음으로
절로 남의 마음이 열릴 것이다.

세상에서
가장 지혜로운 사람은
보고 만지고 먹는 모든 것에
늘 고마워하는 사람이다.

현자는 별에서 온 게 아니라
바로 우리 중에 있다.

-김홍신, ‘하루 사용 설명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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