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며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라.
우리가 가야할 곳, 혹은 가는 길은 향락도 아니고 슬픔도 아니며 내일이 오늘보다 낫도록 행동하는 바로 그것이 인생이라.
아무리 아름다울지라도 미래는 믿지 마라. 죽은 과거는 죽은 채 묻어 두라. 행동하라, 살아있는 현재에 행동하라. 속에는 마음이 있고 위에는 신이 있다.
위인들의 모든 생애는 가르치나니 우리도 장엄하게 살 수 있고 떠날 적엔 시간의 모래 위에 우리의 발자국을 남길 수 있음을.
아마 먼 훗날 다른 사람이 장엄한 인생의 바다를 건너가다가 외로이 부서질 때를 만나면 다시금 용기를 얻게 될 발자국을.
그대여, 부지런히 일해 나가자. 어떤 운명에도 무릎 꿇지 말고 끊임없이 이루고 바라면서 일하고 기다리기를 함께 배우자.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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