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말씀에
옛 말씀에
도(道)를 잃으면
덕(德)이라도 갖추어야 하고,
덕을 잃으면
인(仁)이라도 베풀 줄 알아야 하며,
인을 잃으면
의(義)라도 지킬 줄 알아야 하고,
의를 잃으면
예(禮)라도 차릴 줄 알아야 한다고 했다.
그러나 요즈음은 이 예까지도 잊으니
법률학이 나오고
많은 사람들이 자의가 아닌
타의의 방랑자가 되어 가고 있다.
-탄허 스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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