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루살렘, 부인의 죽음

예루살렘, 부인의 죽음


[예루살렘, 부인의 죽음]

40년을 같이 산 부부가 예루살렘으로 여행을 떠났는데 부인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 버렸다. 장의사가 남편에게 말했다.

“당신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하는 데 5,000달러가 듭니다. 그러나 신성한 이 땅에 묻으시면 150달러만 있으면 됩니다.”

남편은 한참을 생각하더니 부인을 고국으로 운구해 달라고 말했다. 그래서 장의사가 물었다.

“5,000달러나 쓰시나요? 이 땅에 묻으면 150달러만 있으면 되는데..,”

그러자 남편은 심각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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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예수님께서는 이 땅에 묻히셨는데 3일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저는 그게 무서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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