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는 사람이

옆에 있는 사람이


옆에 있는 사람이
내 마음 다 알아 줄 수는 없습니다.

나도 그 사람 마음을
다 헤아리진 못 하니까요.

옆에 있는 사람이
내 아픔 다 알아 줄 수는 없습니다.

나도 그사람이
어디가 아픈지 잘 알수 없으니까요.

기대하기 보다는
기댈 수 있는 사람이 되어야 합니다.

-유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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