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도일할ㅣ鉛刀一割

연도일할ㅣ鉛刀一割


[연도일할ㅣ鉛刀一割]

○ 납을 가지고 만든 칼
○ 鉛(납 연) 刀(칼 도) 一(한 일) 割(벨 할)

납을 가지고 만든 칼, 곧 잘 안 드는 칼이라도 한 번 자를 힘이 있다는 뜻으로, ① 자기(自己) 힘이 미약(微弱)하다고 겸손(謙遜)하게 하는 말 ② 두 번 다시 쓰지 못함 ③ 우연히 한 일이 뜻밖의 좋은 결과를 가져옴

무딘 칼을 휘두른다. ① 무딘 칼로 벤다는 뜻으로, 자기의 微力(미력)을 겸손하여 이르는 말. ② 무딘 칼로 힘을 다하여 한 번 베고는, 다시 벨 수 없다는 뜻으로 두 번 다시 바랄 수 없는 공. 출전 後漢書(후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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