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의 마누라

에디슨의 마누라


[에디슨의 마누라]

에디슨이
수많은 실패와 오랜 연구 끝에
드디어 전구를 발명했다.

그는 너무 기뻐서 전구의 불을 켜고는
곤히 잠든 아내를 깨웠다.

“여보~! 여보~!
드디어 내가 전구를 발명했어~~!!”

에디슨의 아내는 하품을 하더니
졸린 눈을 부비며 말했다.

“여보~,
한 밤에 왜 시끄럽게 떠들어요?

이제 그만 불 끄고 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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