엉킨 실타래, 사실은 실 한 가닥
손쓸 수 없는 역경에
부딪혔다고 해서 정말로
손을 놓고만 있을 작정인가요? 도저히 풀 수 없을 것같이 생긴 실타래에 한 번 손을 댔더니
스르륵하고 풀린 경험이
누구에게나 있을 것입니다.
아무리 복잡하게 엉켜버린
실타래라 해도 일단 풀고 보면
단순한 실 한 가닥일 뿐입니다. 해결하려 시도하지 않고
방치하다 보면
사실 단순한 실 한 가닥이었던 것은
영원히 복잡한 실타래로
남을 수밖에 없습니다.
모든 문제는 해결하기 위해
도전하는 순간
해결되기 시작합니다.
-임하나의 ‘당신의 빛나는 하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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