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엄마가 나의 엄마였다는 것은
내가 타고난 영광이었다.
내 기억으로는 엄마는
나에게나 남에게나 거짓말 한 일 없고,
거만하거나 비겁하거나
몰인정한 적이 없었다.
내게 좋은 점이 있다면 엄마한테서 받은 것이요
내가 많은 결점을 지닌 것은
엄마를 일찍 잃어버려
그 사랑속에서 자라나지 못했기 때문이다.
-피천득 ‘엄마’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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