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들의 단순한 성공방법 10가지
1. 단순한 아이디어의 힘을 인지한다.
오프라와 엔버, 그리고 다른 억만장자들은
무슨 복잡한 아이디어로 거부가 된 게 아니다.
물론 헤지펀드 같은 난해한 분야에서 돈을 번 사람도 있다.
하지만 억만장자 대부분은 모든 사람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내
이것을 단순한 형태로 만들어 거기에서 이익을 창출한다.
그러니 누가 길에서 레모네이드를 팔겠다고 하는 걸 우습게만 보지 말 것.
2. 단기적으로는 서두르지만 장기적으로는 인내심을 갖는다.
억만장자들은 하룻밤에 성과가 나오지 않는다는 것을 잘 안다.
그들 대부분이 몇 십 년이 걸려서야 그만한 부를 갖게 되었다.
억만장자들은 장기적으로는 인내심을 갖고 행동하지만
일상적인 업무를 할 때는 매우 조급하게 행동한다.
그들이 자주하는 말 중 하나가
“어제까지 했었어야지”다.
경쟁자보다 더 빠르고,
더 유연하게 대응하는 것이 성공의 비법이다.
오프라가 다른 방송사보다 명사와의 인터뷰를 먼저 따 내는 경우를 보라.
또 아무도 생각지 않은 곳에 학교를 설립한 엔버의 예를 보라.
그들은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다.
3. 끈질기다.
10명에게 오프라와 엔버에 대해 말해달라면
아마 “집요하다”, 끈질기다”와 같은 답을 들을 수 있을 것이다.
억만장자는 장벽이나 장애물에 굴하지 않는다.
100번을 실패하더라도 101번째에 성공할 수 있다는 것을 안다.
중요한 것은 실패를 직면하는 용기, 거기에 더해
끊임없이 장애가 있을 줄 알면서도 전진하려는 의지다.
4. 소통 능력을 키운다.
나는 이 두 사람보다 더 연설을 잘 하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그저 우연히 못 본 걸까? 나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자기의 아이디어와 비전을 제대로 전달하지 못하면
향후 필요한 지지대를 형성할 수 없다.
최근에 만난 스피치 전문가 마샨 에반스는 나에게 이렇게 말했다.
“더 효과적으로 소통할수록 더 성공적인 커리어를 가질 수 있다.”
5. 두꺼운 얼굴을 가진다.
높은 곳에 오를수록 더 많고, 맹렬한 비난을 듣게 된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말이겠지만,
특히 오프라와 엔버같은 억만장자가 엄청난 비판과
비난을 받는 것을 가까이에서 본 나는
이들이 얼마나 강한 자아로 무장돼 있는지 잘 안다.
리얼리티쇼인 ‘러브타운 U.S.A.’의 촬영을 위해
오프라가 해군함에 나타났을 때, 일부는
군용비행기를 타고 온 그녀가 세금을 낭비한다고 비난했다.
이런 일이 비일비재하니 두꺼운 얼굴과 강력한 자아는 필수다.
미셸 오바마는 이런 말을 했다.
“다른 이의 의견에 치우쳐 자기 목표를 포기하는 일은 있을 수 없다.
그래서 난 네거티브나 거짓 비난을 신경 쓰지 않는다.
나를 가장 잘 아는 것은 나 자신이기 때문이다.”
6. 평소 어울리는 집단 밖의 사람을 사귄다.
자신이 속한 집단에서의 영향력은 그 집단 밖의
사람들과 얼마나 관계를 맺고 있나에 달려 있다.
로날드 버트 교수는 이를 ‘구조적 틈새를 잇는 다리’라고 칭하며
이에 대해 면밀하게 설명한 바 있다.
엔버와 오프라는 이런 다리 역할에 탁월하다.
자기 커뮤니티 밖, 즉 다양한 나이, 인종, 학력, 경험을 가진
이들로부터 엄청난 양의 정보를 입수한 후
그 정보를 자기 커뮤니티와 공유한다.
바로 여기서 영향력과 파워가 나온다.
7. 커뮤니케이션을 과할 정도로 한다.
크게 말하는 것뿐 아니라 자주 말하는 것도 중요하다.
맥도노 경영대학원에서 내가 가장 존경하는 교수가 해준 말이었다.
내가 무슨 말을 하려고 하는지 또 무얼 상징하는지
상대방에게 확실히 인식시켜야 한다고 그는 말했다.
콘텐츠가 넘쳐나는 이 시대에 적확한 조언이다.
기원 이후로 2003년까지 만들어진 모든 콘텐츠보다
지금 48시간 동안 만들어져 발행되는 콘텐츠가 더 많을 정도이니 말이다.
오프라나 엔버는 긴 연설이든, 짧은 대화든
같은 포맷으로 메시지를 전달한다.
우선 이야기의 주제를 설명하고, 그 내용을 말한 다음,
이제까지 들려준 것을 다시 한 번 요약한다.
시끄러운 세상에서는 반복, 또 반복이 필요하다.
8. 스스로에 대해 너무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는다.
삶의 유머가 모든 걸 부드럽게 만들어준다는 것은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이는 과학적으로도 입증된 바 있다.
스스로에 대한 농담을 하고 받을 수 있다는 것은
긍정적인 성격을 가졌다는 뜻이라고 한다.
이는 또한 기분을 바꾸는 데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정신을 다잡는 데도 큰 역할을 한다.
목사 수잔 스파크스는 이런 말을 한 적이 있다.
“스스로에 대해 웃을 수 있다면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다.
그리고 스스로를 용서할 수 있다면 타인도 용서할 수 있다.”
오프라와 엔버와 대화하면서 나오는 농담은
그들 스스로를 소재로 한 것이 많았다.
9. 우선 한가지를 진짜 잘한다.
한가지 열정, 한가지 장점에 집중하면
오히려 더 혁신적인 결과를 이룰 수 있다.
한가지에 대해 깊이 연구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가 창출된다.
아이러니하지만, 절제를 통해 사고가 해방된다고 볼 수 있다.
6번에서 설명했듯, 오프라나 엔버같은 억만장자는
모든 것에 전문가가 아니다.
하지만 적어도 한가지에 대해서는 확실하게 최고다.
10. 절대적인 존재에 대한 믿음을 갖는다.
어떤 결정을 내리거나 문제를 해결해야 할 때
영적인 존재에게 도움을 청하는 과정을 통해 실마리를 얻을 수 있다.
나보다 더 높은 인격체에 의존할 때 더 현명한 방안이 생길 수 있다.
엔버와 오프라는 전혀 다른 종교를 믿지만
그 신실함의 정도는 거의 같아 보였다.
그들이 사람들과 이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싶어하는 것,
신뢰를 가장 중요시하는 것,
자기들과 자기 조직에 대해 높은 도덕성을 기대하는 것 등
모두 종교적인 토대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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