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른처럼 살아지지 않는다.
어른처럼 살아지지 않는다.
살아 보아야 알고
경험해야 느낀다.
답이 정해진 길.
누구나 옳다는 길이
내게 오답일 때도 있다.
따라서 내 길을
스스로 가는 수밖에.
모난 내가 걷는 데는
평탄한 길보다
울퉁불퉁한 길이 나을 수도 있다.
아프고 깨져도 결국 나는
반들반들하고 예쁜
보석이 될 테니까.
-‘다 그렇게 산대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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