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 본성 – 맹자

양심, 본성 – 맹자


사람들이 벌거숭이 산을 보고 저기에는 본래 나무가 없었다고 하니, 이것이 어찌 산의 본성이겠는가? 이와 마찬가지로 사람의 본성엔들 어찌 양심이란 것이 없을소냐? 사람이 양심을 잃어 버리는 일도 도끼로 나무를 날마다 찍어 내는 일과 흡사한 것이니, 아름다울 수가 있으랴!

– 맹자

+ There are no comments

Add your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