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각을 바꿔라
누군가 사는 게 힘들다고 한숨을 내쉬면 나는 늘 이렇게 되묻고 싶어진다
‘무엇과 비교해서?’
when I hear somebody sigh that life is hard, I am always tempted to ask,
‘Compared to what?’
-시드니 J. 해리스-
우리는 늘 자신보다 돈이 더 많고, 더 똑똑하고, 더 행복하고, 더 잘생기고, 명예가 더높은 이들과 자신을 비교한다.
‘왜 나는 그들처럼 좋은 집에서 살지 못할까?’,
‘왜 나는 능력을 제대로 인정받지 못할까?’,
‘왜 내게는 진정한 사랑이 나타나지 않을까?’…
이처럼 남들을 부러워하다 보면 정작 남들이 나를 얼마나 부러워하고 있는지 잊어버리게 된다.
세상에는 내 직업, 내가 사는 집, 내가 누리는 자유를 부러워하는 이들이 많다.
대수롭지 않다고 생각한 것들인데 남들이 부러워하는 말을 들으면 그제야 ‘이만하면 나도 꽤 괜찮은편’ 이라는 사실은 알게 된다.
-책이있는 풍경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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