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스로 능력의 한계를 긋지마라
인생은 종종 연극무대에 비유됩니다.
우리 모두는 자기가 맡은 역을
어떻게 연기할 것인가를 결정해야 합니다.
주연이든 조연이든 엑스트라든
어떤 배역이든 잘할 수 있다고
믿고 노력하는 사람의 무대는 빛이 납니다.
그러나 ‘나는 이것밖에 못해’라고 생각하는 사람의 무대는
초라할 수밖에 없습니다.
인생은 자신이 생각하는 대로 바라는 대로
이루어집니다.
자신의 능력에 한계를 그어놓고
‘작은 일에 만족할 줄 안다’고 둘러대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런 사람에게 성공은 너무 높은 나무에 매달린
여우의 신 포도에 불과합니다.
세상에는 할 수 있는 일과 할 수 없는 일로
매사를 나누는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달리 표현하면 노력하는 사람과
노력조차 하지 않으려는 사람입니다.
당신은 어디에 속합니까?
– 신영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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