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박의 놀랄만한 효능 5가지
1. 토마토보다 많은 리코펜 함유
토마토를 전 세계적인 슈퍼푸드로 올려놓은 영양성분이 세포의 젊음을 유지하는 데에 도움을 주는 “리코펜”입니다. 리코펜이 활성산소 억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고, 암세포 성장을 촉진하는 인자를 강력하게 억제합니다. 미국 농무부(USDA)에 따르면 수박 한 컵(46kcal) 에는 토마토의 1.5배에 달하는 리코펜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매거진 헬스는
“수박의 항산화 물질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자르기 전에 상온에서 보관할 것”을 권하기도 합니다.
2. 근육 통증 완화
스페인 농업화학지 연구에 따르면 수박 주스는 힘든 운동후에 근육진정에 도움이 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1시간 전에 450g 이상의 수박주스를 마신 선수의 경우 다음날 근육통증과 심장박동수가 적어졌다고 합니다. 수박에 들어있는 “시트룰린”이라는 천연 물질은 동맥 기능 개선과 혈압 안정에 도움이 됩니다. A&M 대학의 연구진은 “시트룰린이 혈관을 이완시키는데에 도움이 되고, 비아그라 같은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독소배출, 이뇨작용
가벼운 탈수증세를 경험하는 무더운 여름에는 많은 사람들이 두통, 집중력 저하, 피로감, 나쁜 기분을 경험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습니다. 수박의 수분은 이 같은 증세를 완화하는 것 뿐만 아니라 각종 효능이 있어 93%가 수분인 수박을 꼭 섭취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아미노산 계열인 시트룰린 성분은 과잉섭취된 단백질을 요소로 바꿔 소변으로 배출하고 체내의 암모니아와 함께 독성 화합물 배출과 몸에 쌓이는 독소로 생긴 붓기 해소를 돕습니다.
4. 면역력 강화
수박의 풍부한 비타민C는 외부 바이러스나 세균으로부터 우리 몸을 지켜줍니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나 질병에 쉽게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면역체계를 강화하는 데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는 물론 항산화 작용이 뛰어난 리코펜이 독한 여름감기에 매우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노인들이 많이 섭취하면 특히 좋은 과일입니다.
5. 불면증 개선
열대야가 깊어지는 무더운 여름 잠이 드는 것이 쉽지 않을 때가 많은데요, 수박은 불면증을 예방하고 꿀잠을 잘 수 있게 해주는 “보약”이 됩니다. 수박에 들어있는 비타민B 콜린 성분이 세포 조직의 유지와 간의 원할한 지방분해에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불면증 개선을 돕습니다.
-‘건강한 아침’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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