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을 잡는 순간 자기의 넋의 반을

손을 잡는 순간 자기의 넋의 반을


손을 잡는 순간 자기의 넋의 반을
상대방에게 건네준다는 말이 있습니다.

따뜻하게 손을 잡는 일은
서로 영혼을 나누는 일입니다.

누군가에게 나는 어떤 사람일까요?

따뜻하게 손을 잡아 주는 사람일까요?
차겁게 등을 돌리는 사람일까요?

-‘내 인생의 화양연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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